문체부, 26일부터 산하체육단체 집중감사 돌입

기사입력 2013-08-26 10:29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6일부터 올해 말까지 산하 체육단체에 대한 감사에 돌입한다.

문체부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계의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를 위해 26일부터 금년말까지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체육회, 시도생활체육회, 시도장애인체육회 및 시도 경기단체, 시도 종목별 연합회, 시군구 체육회등 우리나라 엘리트, 생활, 장애인 체육 관련 단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직관리자의 자질 및 사조직화 문제, 체육단체의 불합리한 운영제도 개선, 심판 운영실태, 단체장의 비리 및 이권개입, 예산의 사적사용, 회계 부정 등 도덕성 문제가 중점 감사 사항이다.

체육단체 감사 책임자인 감사반장은 박종길 문체부 제2차관이 맡는다. 이번 감사를 통해 비리가 적발된 단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민형사 책임을 묻는 한편 체육단체의 공정성, 투명성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28일 박 차관 주재로 스포츠 공정TF를 발족할 예정이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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