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로드FC는 "최근 윤형빈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 말 치러지는 14회 정규대회 대회 또는 2014년 첫 이벤트를 통해 데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형빈은 "겉으로 보기엔 치고받는 것이 전부다. 하지만 대회준비 기간부터 대회장까지 선수 옆에서 함께 생활을 해봤었는데 옆에서 보고 느낀 점이 많았고 남자라면 도전해 볼만하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문홍 대표와 서두원과 함께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꼭 도전하고 싶었던 분야였다"라며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아 과감히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종적으로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주최 측인 로드FC가 순수 이익만을 추구하는 단체와 달리 요즘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원폭력 근절 캠페인 활동, 격투장학재단 활동 등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기 때문이다. 좋은 일을 추구 하는 단체라 여겨지고 이 일에 동참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형빈은 8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