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복 여자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조금 더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가 끝난 뒤 최 코치는 "성공적이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면서 "놓친 부분들을 더욱 냉정하게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 운영 능력'을 말했다. 최 코치는 "우리 선수들이 대담하게 경기를 운영할 줄 몰랐다"며 "매 시간 선수들의 실력이 느는 것을 느낀다. 제 생각보다 더 뛰어난 선수들이 될 것 같다"고 했다. 특히 선수들간의 경쟁이 큰 도움이었다. 최 코치는 "서로서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3000m에서 좋은 작전을 보여준 것에 대해서는 "계산한 것이 아니라 훈련이 바로 몸에서 작용했다"며 "선수들에게 집중하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000m와 3000m 계주에서 2관왕에 오른 심석희는 "지난 대회 3관왕과 이번 대회 2관왕 모두 선수들이 모두 힘을 합친 결과다"며 "3,4차 대회가 더 중요하다. 방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승희 역시 "경기 들어가기 전부터 준비가 잘 되어 있었다"며 "연습을 많이 해서 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목동=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