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상무)이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이용대-유연성은 2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쿠베르탱경기장에서 벌어진 2013 프랑스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16강전서 마니퐁 종짓-니핏폰 푸앙푸아페치조(태국)를 2대0(21-16, 21-12)으로 완파했다.
이번 달부터 새로 호흡을 맞춘 이들은 지난 주 첫 국제무대인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우승한데 이어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용대-유연성은 줄곧 우위를 점하며 그리 어렵지 않게 두 세트를 모두 건졌다.
이용대-유연성에 이어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도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를 2대0(21-14, 21-16)으로 따돌리고 8강에 합류했다.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 여자단식 배연주(KGC인삼공사)도 잇달아 승전보를 알렸다.
반면 혼합복식의 이용대-신승찬(삼성전기), 김기정(삼성전기)-김소영조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