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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베텔(독일·레드불)이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2013시즌 마지막 대회인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
4년 연속 F1 종합우승의 위업을 이룬 베텔은 이로써 2014년 3월 시즌 개막전으로 예정된 호주 대회에서 F1 사상 최초의 10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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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의 나이를 감안하면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슈마허가 만 36세의 나이인 2005년에 마지막 월드 챔프에 올랐는데, 베텔은 올해로 26세에 불과해 아직 10년 이상 더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슈마허는 308번의 F1 대회에 출전해 7차례의 월드 챔피언과 91번의 우승, 68번의 폴 포지션(예선 1위)을 차지하며 단연 F1에서 대부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맞서 베텔은 이번 브라질 그랑프리까지 120번의 대회에 출전, 이미 확정한 4차례의 월드 챔프와 38번의 우승, 45번의 폴 포지션을 기록중이다.
올시즌을 끝으로 완전히 바뀌는 머신에도 베텔의 승승장구가 계속될 지도 관심이다.
현재 쓰이는 2400㏄, 8기통, 자연흡기 방식의 엔진에서 내년부터는 1600㏄, 6기통, 터보 엔진을 쓰게 된다. 또 분당 회전수(rpm)도 1만5000번으로 제한된다. 연료량도 100㎏로 한정되고, 앞쪽 날개의 폭도 줄어들게 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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