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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깜둥이 발언 논란…국립국어원 답변 화제
이에 국립국어원 측은 "'살빛이 까만 사람'이라는 의미로 '깜둥이'를 썼다면 비하의 의미가 없습니다"라고 명쾌하게 답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도 '깜둥이' 뜻은 명사로 1. 살빛이 까만 사람. 2. 흑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3. 깜둥개를 귀엽게 이르는 말로 풀이되어 있다.
앞서 정인영은 자신의 SNS 발언이 인종차별 논란으로 확산되자 지난달 31일 해명글을 올리며 사과했다.
"앞뒤 다 잘라내고, 솔직히 참 속상하네요. 각설하고 제가 부주의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그녀는 "앞으로 제 SNS는 객관적인 팩트 혹은 방송 관련된 홍보, 정보 전달의 내용만 담겠습니다. 나름대로는 트위터보다 발언이 편안하다 느꼈던 페이스북 또한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 정인영은 "저와 사회적 또는 인간적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오늘부터 친구 관계를 하나씩 끊겠습니다. 진정 아껴주신다면, 제 의도와 결심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인영은 "하필 설 당일에 이런 논란거리를 던져드려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오"라며 사과의 말과 함께 새해 인사를 건넸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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