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상정 신드롬'이라 할 만하다.
'깜찍한 귀화소녀' 공상정(18·춘천 유봉여고)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여자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짜릿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아랑 대신 나선 준결승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팀을 결승에 올리는 데 일조했다. 당연히 금메달 시상대에도 함께 나섰다. 깜찍하고 앳된 미모와 '화교 3세' '귀화 스토리' 등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공씨는 딸이 조금이라도 아프다고 하면, 춘천에서 태릉선수촌까지 약을 처방해 한달음에 달려갈 만큼 헌신적인 아버지다. 공상정의 이름 세글자가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휩쓸면서,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됐다. 아버지 공씨가 원장으로 있는 '춘천 하나의원' 웹사이트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19일 접속자들이 한번에 폭주하며 다운됐다. 4년후 평창올림픽에서 폭풍성장할 깜찍한 에이스의 미래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2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