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심판 양심선언 오역 해프닝으로 밝혀져 '의혹 제기일 뿐'

기사입력 2014-02-24 09:23


피겨심판 양심선언 오역

'피겨심판 양심선언 오역'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심판의 양심선언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는 오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USA투데이는 지난 22일(한국시각) "익명을 요구한 전직 피겨 고위직 심판이 이번 대회 심판진들의 편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해 파장을 일으켰다.

익명의 심판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나선 심판진 9명 중 4명이 전 소비에트연방공화국 소속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다섯 심판들은 프랑스와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출신이며 러시아 심판은 러시아 피겨연맹 사무총장의 부인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 같은 USA투데이의 기사를 국내 일부 매체들이 심판의 양심선언으로 보도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네티즌들 역시 피겨 심판의 양심선언으로 확대 해석했다. 그러나 이는 심판진의 국적 구성을 지적하면서 편파의혹을 제기한 것일 뿐 양심선언은 아니다.

피겨심판 양심선언 오역 해프닝에 네티즌들은 "피겨심판 양심선언 오역 해프닝, 국민들의 열망이 커서 그런듯", "피겨심판 양심선언 오역 해프닝, 사실이었으면 좋았을텐데", "피겨심판 양심선언 오역 해프닝, 뭔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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