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이규혁,삼성-네티즌 선정 '히든 금메달'

최종수정 2014-02-27 09:53

12일 오후(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가 열렸다. 경기를 마친 한국 이규혁이 힘차게 트랙을 돌고 있다.
소치(러시아)=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2.12.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해단식에서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연아가 최재진의 질문데 답하고 있다.
소치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순위 13위에 오른 선수단은 이날 귀국해 인천공항 밀레니엄 홀에서 해단식 및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 인수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4.02.25/

'피겨여왕' 김연아와 '빙속 레전드' 이규혁이 삼성그룹과 네티즌들이 수여하는 '히든 금메달'을 받는다.

삼성그룹은 26일 '피겨여왕' 김연아와 올림픽 최다 출전(6회) 기록을 세운 스피드스케이팅의 이규혁이 네티즌이 주는 '히든 금메달'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투혼의 레이스를 펼친 모태범(스피드 스케이팅), 여자컬링대표팀(김지선, 신미성,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 김동현(루지)도 수상자에 포함됐다.

삼성그룹은 소치동계올림픽 기간 블로그를 통해 금메달을 놓쳤으나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선수들을 댓글로 응원하는 '히든 금메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수별로 달린 댓글 숫자를 집계해 수상자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네티즌 응원문구가 담긴 메달과 삼성전자의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 쏠린 네티즌들의 관심을 뜨거웠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댓글수(1만3000여 건)의 4배가 넘는 총 5만6000여건의 응원 댓글이 쏟아졌다.
스포츠2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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