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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심석희 '8년만의 재회 인증샷'…'안현수 키드' 심석희, 키는 안현수 압도(?)
띠동갑 차에 국적이 달라진 두 사람의 만남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 놀랍다. 8년만의 재회다. 심석희에게 안현수는 특별한 존재다. 지난 17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심석희는 초등학생 때부터 2006 토리노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에 오른 안현수를 동경하며 꿈을 키운 '안현수 키드'다.
강릉에 있는 심석희 방에는 아직도 초등학교 3학년 때 '안현수 토리노 동계올림픽 제패 기념 한국체대 총장배 꿈나무 대회'에서 1위에 올라 받은 상장, 안현수가 직접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는 사진, 안현수에게 사인을 받은 헬멧 등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진열돼 있다.
8년만의 만남. 두 사람이 나란히 선 사진에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초등생 심석희의 키가 훌쩍 큰 것도 눈길을 끈다. 현재 프로필 상으로 안현수 키는 172cm, 심석희는 173cm로 기록되어 있어 심석희가 더 크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안현수 키드 심석희, 키로는 안현수 압도", "안현수 심석희 8년만에 나란히 서 있는 것만으로 뭉클", "심석희가 안현수 키드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현재는 한국과 러시아의 국가대표로 마주한 두 사람을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