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럭비 7인제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 개최

기사입력 2014-03-11 17:21


대한럭비협회가 29일 고려대 운동장에서 2014년 여자 럭비 7인제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을 개최한다.

여자 럭비 7인제 국가대표는 2010년 처음 선발돼 그 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아시아 여자 7인제 대회에 참가해왔다. 2014년도 여자 럭비 7인제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신체 건강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타 종목 선수출신을 우대한다.

선발전에 관심이 있는 여성은 17일부터 21일까지 대한럭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전에서는 체력,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순발력, 유연성, 민첩성을 테스트한다. 이후 협회 기술강화위원회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박윤경 대한럭비협회장은 "예전부터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은 어느 종목이건 큰 대회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여 아시안게임에서 놀라운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20여명의 상비군 선수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될 국가대표팀은 올해 새로이 여자 7인제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용환명 감독을 필두로 강화 훈련을 실시한 뒤 올해 인천에서 개최 될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나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도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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