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2014년 하키월드컵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한진수 평택시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한국시각) 네덜란드 헤이그 그린필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1대0으로 제압했다. 전반 30분에 터진 김다래(아상시청)의 골이 한국에 승리를 안겨줬다.
1차전에서 호주에 패한 대표팀은 첫 승을 신고하며 1승1패를 기록해 A조 6개국 중 4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5일 조 최하위인 일본과 3차전을 치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