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평균 수명 연장으로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다.
국민들의 체력수준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대국민 체육복지 서비스 '국민체력100'은 벌써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더 나은 2015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미국 쿠퍼연구소와 MOU 체결 및 컨퍼런스 개최
지난달 27일에는 제주시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및 제주대학교에서 스포츠 의학 분야의 메카로 불리는 미국의 'The Cooper Institute(쿠퍼 연구소)'의 연구진을 초대, '국민체력100' 한국인 건강체력 기준 개발 연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인 건강체력 기준 개발과 보급에 대해 해외 선진사례 공유 및 '국민체력100 '사업에 대한 적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향후 '국민체력100' 사업이 국민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하였다. 한국스포츠개발원과 쿠퍼 연구소 양자는 이미 지난 7월 MOU를 체결하여 관련 연구방법론을 공유하고, 인적자원 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 중에 있다.
2015년 체력인증센터 공모 접수중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현재 2015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공모 접수 중에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접수중인 이번 체력인증센터 공모는 이번달 21일까지 지자체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15년도 '국민체력100' 사업은 금년도 전국 21개소에서 전국 31개소로 10개소 더 확대하여 체력인증센터를 선정하며 신청서 접수가 끝난 후 현장실사 및 선정위원회를 통하여 내년 1월 최종 확정하게 된다. 체력인증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약 2억 원을 지원받아 2015년도 1년간 '국민체력100'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센터 공모와 더불어 다음 달 초에는 전국 체력인증센터 관계자 및 운동처방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2014년 국민체력100 성과보고 워크숍'을 통해 올 한해 사업을 뒤돌아보며,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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