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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유도 세대교체의 주역인 안창림(용인대)이 2015 제주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안창림은 2년 연속 제주 그랑프리 73㎏급에서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안창림은 2회전에서 만난 안토니오 에스포시토(이탈리아)를 절반으로 꺾은 뒤 16강과 8강전에서 잇달아 한판승을 거두고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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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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