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상위권 선수들은 모두 메달에 도전할 것이다. 나 역시 그렇다."
손연재가 걸어온 길은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역사다. 광저우아시안게임 개인종합 동메달부터 런던올림픽 5위, 인천아시안게임, 광주유니버시아드 3관왕까지 리듬체조 역사를 다시 쓴 그녀는 올림픽 메달을 직겨냥했다.
"지난 4년간 충분한 경험을 쌓았고, 내 장단점도 잘 알게 됐다. 올림픽에서는 내가 잘하는 것들을 모두 모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태릉=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