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티릴 크리스티안센(노르웨이가)가 2016년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24명이 출전했으나 세 명이 기권해 21명이 경기를 마쳤으며 이 가운데 6명이 20일 열리는 결선에 진출했다. 관심을 모았던 미국 입양아 출신 국가대표 이미현(22)은 전날 훈련 도중 발뒤꿈치에 타박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했다.
평창=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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