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강영중)이 최근 북한산(성북구 정릉동)에서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안전교실 트레킹 교실'을 운영했다.
재단에서는 참가자 모두의 안전한 산행을 돕기 위해 재단공제(주최자배상책임공제) 가입 및 전문교육강사 5인을 그룹별로 배치하여 사전 준비운동 및 산악 응급처치법, LNT(Leave No Trace 아웃도어 활동 시 지켜야 할 윤리지침)등 교육을 실시했다.
박영대 사무총장은 "재단에서는 올 상반기부터 엄홍길 홍보대사와 함께 산행 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KTX 및 전국 지하철, 광고 포스터 등을 활용한 범국민 스포츠안전캠페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