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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유소년 축구리그(I-리그)가 지난 23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막식 및 개막 경기와 함께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또한 해외 유명구단의 유소년 전문 지도자를 초빙해 리그에서 발굴된 우수 선수를 대상으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기량 향상 및 축구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향후 축구 꿈나무 선수를 발굴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유소년이 가장 접하기 쉬운 축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유소년 생활체육 참여율 증대 및 체육전반에 걸친 연계 발전을 기대하며, 추후 참여지역 및 유소년 클럽수를 늘릴 방침이다. I-리그 관련 사항은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육성부(02-2152-7324)로 문의할 수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