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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 2016'(Tour De Korea 2016) 셋째 날 스테이지3 경기는 외국인 선수들의 잔치로 끝났다.
스테이지 3까지 모든 결과를 합산한 개인종합 중간순위에서는 욘 아베라스투리 이자카(팀 유코)가 13시간24분18초로 선두를 지켰다. 브렌튼 존스(드라팍·13시간24분22초)와 크리스 오피(원 프로 사이클링·13시간24분24초)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는 개인종합 10위권 내에 4명이 포함됐다. 서준용(28·KSPO)은 13시간24분30초의 기록으로 개인종합 6위를 기록중이다. 장경구가 1초 차이로 7위를 달리고 있고 김옥철(22, 서울시청, 13시간 24분 32초)과 장선재(32, 한국국토정보공사, 13시간 24분 33초)가 각각 9.10위로 뒤를 쫓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