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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신기록 수립 및 종목별 최우수 선수 105명(인솔교사 14명, 선수 91명)을 초청해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 견학 행사를 실시한다.
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의 요람인 태릉선수촌·진천선수촌 견학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격려하고 장래에 훌륭한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수들은 태릉선수촌·진천선수촌 견학 후 장래 대표선수로서 진천선수촌 숙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마술쇼, 게임 등 즐거운 즐길거리를 비롯해 미래 국가대표의 비전과 꿈을 담은 '5년 후 나에게 편지쓰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 의미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