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고보경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4번 노무라 하루(58.63%)을 비롯해, 6번 이민지(56.55%), 3번 브룩 핸더슨(54.72%)은 상대적으로 언더파 확률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고보경이 3~4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28.26%로 높게 나타났다. 김세영(31.57%), 양희영(30.93%), 브룩 핸더슨(30.67%), 노무라 하루(28.60%), 아리야 주타누간(26.64%)은 1~2 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이민지(24.01%)는 1~2 오버파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대회 초반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7시50분 발매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