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는 29일 리우올림픽에 나설 14명의 최종 출전명단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골키퍼 오영란과 라이트윙 우선희를 비롯해 김온아 정유라 김진이 유소정 등 주력 자원들이 모두 포함됐다. 여자 대표팀은 7월 2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 입소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한국은 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B조에서 러시아, 스웨덴, 네덜란드, 프랑스, 아르헨티나를 차례로 만난다. 임영철 감독은 "이제 올림픽까지 한달 여가 남았다. 본선을 대비해 한달간의 유럽전지훈련도 다녀왔고, 선수들의 정신 무장도 됐다. 최종 엔트리가 결정된 만큼 남은 기간 동안 강도높은 훈련과 상대팀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전술을 마련해 올림픽에 임할 것이다. 리우에서 국민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