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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김동현이 드디어 UFC의 케이지로 돌아온다.
김동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UFC파이터다. 21승 3패 1무의 통산 전적을 기록 중이다. 김동현은 지난 11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도미닉 워터스를 TKO로 꺾은 이후 약 9개월 만에 복귀하여 웰터급 3연승을 노린다.
UFC는 이미 웰터급의 임현규도 이 대회에서 1년 3개월만에 복귀해 러시아의 술탄 알리예프와 맞붙게 돼 한국의 대표 파이터 둘이 같은 날 경기를 해 한국의 격투기 팬들에겐 희소식이 될 듯.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