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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강영중)이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이 30일까지 28회에 걸쳐 중고등학생 56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지역 클라이밍센터 4곳에서 운영된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생활체육안전교실 클라이밍 교육 사업을 올 연말까지 9500여명(각 시도별 560명 참여)을 최종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클라이밍교실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신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매뉴얼 보급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