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30일 열리는 2016년 청주 KOVO컵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56.63%는 우리카드-대한항공(2경기)전에서 우리카드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부 도로공사-KGC(2경기)전에서는 KGC의 승리 예상(52.97%)이 도로공사 승리 예상(47.04%)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0대3 KGC 승리(20.47%),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26.43%)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대0, 3대1, 3대2와 원정팀 승리인 0대3, 1대3, 2대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