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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은 29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 대회 운영 안전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공제팀 통계자료에 따르면 주최자배상책임공제 가입자수가 2014년도에 43만명(167건)에서 올해 9월 말 기준 545만 명(1646건)으로 3년 사이 무려 13배나 급증했다.
또 재단은 대회장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주요활동(공제 교육 안전캠페인) 홍보 및 전체 참가자 2500명에게 휴대용키트(밴드 알콜솜)를 제공했다.
재단은 7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업무협약(MOU)을 맺고 향후 국민들의 스포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홍보, 체육시설 안전 점검 등 고유의 사업영역과 노하우 등 역량을 집중시켜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