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대통령배 스포츠클럽 리그 최강전이 12월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이어 27일 대전 월드컵볼링장에서는 50개 클럽이 참가하는 볼링 최강전이 열리고, 26~27일 강원 홍천 종합체육관에서는 농구 40개팀이 참가해 이틀간 열전을 벌인다. 17개팀이 참가하는 게이트볼은 8~9일 수원 여기산 전천후게이트에서 개최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선진국형 클럽리그 문화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유청소년부터 이어지는 장기적인 리그 시스템의 초석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