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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27·인천시청)이 아시아선수권 3관왕에 도전한다. 자유형 100m 예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단거리인 100m는 박태환의 주종목이 아니지만 최근 박태환의 100m 페이스와 이번 대회 상승세를 비쳐볼 때 기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8초70의 한국최고기록으로 우승한 박태환은 2014년 2월 호주 NWS 스테이트 오픈에서 48초42의 한국최고기록을 세웠고, 지난 충남체전 400m 혼계영에서 48초09의 호기록을 냈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