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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의리 파이터' 김보성(50·압구정짐)이 메디컬 체크를 받았다.
김보성은 "상대가 나보다 경험이 많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1분 안에 상대를 KO 시키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출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5는 김보성 데뷔전과 권아솔의 타이틀전을 포함 3개의 타이틀전 등 종합격투기 역사에 길이 남을 초호화 역대급 대진으로 구성돼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