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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이 라이트급 2차방어에 성공했다.
스탠딩에서의 타격전에서 권아솔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권아솔의 펀치에 사사키가 충격을 받으며 넘어졌고, 권아솔이 이어 파운딩을 퍼부어 심판이 곧 제지하며 경기가 마무리.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는 카를로스 토요타를 1분10초만에 KO로 격침시키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고,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은 최 영과의 타이틀전에서 연장라운드까지 가는 접전에서 TKO승을 거두고 타이틀을 지켰다.
장충체육관=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