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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양준혁, 그리고 탈북 청소년.
탈북청소년 중 5명을 선정해 프로그램에 따라 양준혁 멘토리야구단에서 동반훈련을 하게 된다. 또한 한국스포츠개발원의 스포츠과학을 접목한 참가자들의 신체, 정서 측정도 이뤄진다.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모든 분야에서 360도 전방위적인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탈북청소년들도 언제 어디서든 스포츠를 즐기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