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귀화한 아일렌 프리슈(25)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다.
프리슈는 대한루지경기연맹이 오랜 노력 끝에 지난해 말 귀화시킨 선수다. 발전 가능성이 있었지만 루지 강국 독일 국적이라 경쟁이 극심했다. 결국 프리슈는 2015년 은퇴를 결심했다. 하지만 한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다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년이 넘는 공백기. 아직 제 기량을 발휘하기엔 역부족이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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