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크로스컨트리대표팀이 사상 처음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세계의 벽을 확인했다.
예선 1위는 소피 칼드웰(미국)이 3분40초89의 기록으로 차지했다.
곧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1.5㎞)에서도 출전한 한국 선수 6명 모두 30위 안에 진입하지 못했다.
기대를 모았던 김마그너스(19)는 감기몸살 증세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0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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