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복귀전 승리 직후 인터뷰에서 어려운 시국과 국민 화합을 외쳤다.
이어 "처음 오른손 펀치 맞았을 땐 아무 생각이 없었다"면서 KO펀치에 대해서는 "항상 연습했던 어퍼컷이 그냥 나왔다"고 답했다.
또 '테이크다운 방어가 매우 발전했다'는 질문에 "지난 2-3년간 가장 연습한 게 레슬링과 스텝"이라며 "스텝은 잘 안됐다"고 설명했다. "코리안좀비를 만들어주신 코리안탑팀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감격의 눈물을 내비치기도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