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숙소가 일본 삿포로 프린스호텔(the Sapporo Prince Hotel)로 변경됐다.
조직위원회는 6일 저녁 공식서한을 통해 '한국 선수단의 숙소를 아파(APA)호텔에서 프린스호텔로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개 종목(빙상, 컬링, 스키, 바이애슬론) 170여 명의 한국 선수단은 대회 기간 동안 프린스 호텔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