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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각이 난다."
최다빈은 "지금까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여기까지 온 것 같아 다행"이라고 했다. 이어 "부츠는 잘 맞춰가는 중이다. 완벽하진 않지만 남은 시간이 부족하기에 이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발전에 점수 욕심은 없었다. 올림픽에서도 지금까지 준비한대로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부상 조심하고 컨디션 유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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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