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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 샬로테 칼라(31)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설욕에도 성공했다. 칼라는 4년 전 소치 대회에서 비에르옌에 이어 은메달에 올라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그러나 이번 금메달로 자신의 올림픽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강릉=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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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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