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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18년 제52회 아시아보디빌딩 및 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한편, 보디빌딩 80kg 이하급 남경윤(울산)과 오승근(인천)은 보디빌딩과 클래식 보디빌딩에서 메달을 각각 거머쥐며 아시아 강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국제 대회가 첫 출전인 배철형(경기, 그린헬스) 선수는 남자 피지크 1m82 이상급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하며 남자 피지크 부문에서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