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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자선 기부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박호준 대표)이 여덟번째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현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가 2차 방어전으로 메인 이벤터로 나선다. 최근 배명호는 '1박 2일'에 출연하며, 화끈하고 재미있는 입담을 과시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엔젤스파이팅에 새롭게 둥지튼 '삼보 파이터' 이상수가 현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프 틸렉과 격돌하며, 아이돌그룹 'BNF'의 대원이 엔젤스파이팅 연예인 챔피언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선수부 진검승부 매치에 나서 눈길을 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