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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격 10m 공기소총 남태윤이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결선 8위에 그쳤다.
남태윤은 결선에서 아쉽게도 8위에 그쳤다. 첫 10발 사격에서 최하위에 그쳤고,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첫 2발 사격에서 7위 이란 선수를 넘지 못했다. 총점 121.4점으로 결선 사격을 마무리했다. 우승은 248.4점을 기록한 러시아 세르게이가 차지했따.
하지만 한국은 본선 진출 선수 합계 점수로 매기는 단체전에서 세 사람 합계 1878.5점을 기록해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시니어 부문 첫 메달. 금메달은 중국, 은메달은 러시아가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