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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18·휘문고)이 시즌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시즌 2번째 대회. 차준환은 평창 대회에서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한 드미트리 알리예프(러시아), 미하일 콜야다(러시아)와 메달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차준환은 이번 대회를 마친 뒤 10월 말 캐나다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캐나다'와 11월 초 핀란드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핀란드' 두 곳에 초청을 받아 출전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