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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세계 최정상 근대5종 선수들이 한국 스포츠의 성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동호인들과 함께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4월 21일 러닝 동호인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플레이슈팅:레이저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호인의 수요에 맞게 변경된 코스 및 진행방식으로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근대5종 세계랭킹 1위와 2위를 앞 다투는 정진화 선수(LH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웅태 선수(광주광역시청)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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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근대5종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리스트 정진화 선수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 할 수 있는 근대5종 경기로 행사를 열었을 때는 관심이 없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하고 선수로써 대회를 참가할 때와는 다른 또 다른 기쁨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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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근대5종 국가대표 선수들은 5월 헝가리와 체코에서 열리는 근대5종 월드컵 우승을 위해 훈련과 대회에 전념하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토리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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