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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UFC 부산에 출전하는 정찬성과 최두호가 공식 계체를 무난히 통과했다.
UFC 데뷔전 18초 KO승의 '핫샷 데뷔'를 한 최두호는 샘 시실리아, 티아구 타바레스를 잇달아 꺾으면서 '코리안 수퍼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2016년 컵 스완슨에게 판정패했고, 지난 1월 제레미 스티븐스에게 TKO패하면서 연패에 빠졌다. 입대 전 마지막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찰스 조르댕과의 이번 경기서 존재감을 어필해야 한다.
UFC 부산 출전 선수들은 이날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계체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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