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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65)이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신임 윤홍근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25년 1월까지다.
또 신임 윤홍근 회장은 빙상인 간의 오해와 불신으로 얼룩진 빙상계가 하루 속히 치유되고 실추된 명예를 다시 회복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스포츠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빙상인간의 화합과 단합을 당부했다.
윤 회장은 현재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명예회장, 100대 프랜차이즈 CEO 포럼 회장 및 한미경제협의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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