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20년 씨름의 마지막 장, 정읍민속씨름리그 왕중왕전이 재개된다.
협회 관계자는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대회 방역 요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읍시와 협의한 결과 대회 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오늘 대회를 재개하기로 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선제적 조치로 대회를 중단했던 것이다. 경기장을 하루 2∼3회 소독하는 등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남은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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