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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나래-최지희 조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복식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개인 세계랭킹으로는 236위의 한나래, 309위의 최지희가 146위의 그람마티고폴루, 235위의 야니에 밀렸다. 하지만 한나래-최지희 조는 환상의 호흡으로 그람마티고폴루-야니 조를 물리치며 우승상금 6000달러를 받게 됐다. 이번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160점씩을 획득, 개인 랭킹도 대폭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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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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