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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우석(코오롱)-임시현(한국체대)이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일본-이란 승자와 오후 5시20분 금메달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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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세트에서 첫 발을 빼고는 나머지 3발을 모두 10점에 꽂았다. 2세트에서 39-39로 비기며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간 한국은 3세트도 37-37로 비기며 2점차를 유지했다. 마지막 4세트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우석-임시현은 인도네시아가 첫 두 발을 각각 8점과 9점에 꽂았다. 임시현은 10점으로 응수했다. 결국 한국이 39-37로 승리했다. 최종 세트 점수 6대2로 한국이 승리하며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