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무서운 막내' 임시현(20·한국체대)이 '여자양궁 에이스' 안산(22·광주여대)을 꺾고 3관왕 쾌거를 이뤘다.
임시현은 2세트에서도 1세트와 같은 29점을 쏘며 8점만 2번 쏘며 26점에 그친 안산과 격차를 벌렸다. 세트 스코어 4-0.
3세트도 29-28로 승리한 임시현은 3세트만에 세트스코어 6대0으로 승리하며 일찌감치 경기를 끝냈다. 임시현이 3관왕에 올랐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