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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국 귀화 파이터' 난딘에르덴(한국명 김인성·36·남양주 팀피니쉬)은 로드FC 정점에 서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
난딘에르덴과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8강전, 4강전에서 TKO 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 모두 강한 펀치력을 갖춘 타격가이다.
"잘하는 것 같기는 한데 나한테는 안 될 것 같다. 모든 것이 그렇게 보인다"며 "복싱 베이스인 것 같다. 복싱으로 싸우려고 하면 내가 이길 수 있다"고 난딘에르덴은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면서 강원도민과 원주 시민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원주에 위치한 로드FC 오피셜짐 3곳 (강변점, 무실점, 혁신점)과 원주시청, 동사무소 등에서 배포한다. 문의는 로드FC 사무실 혹은 로드FC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굽네 ROAD FC 066 / 10월 29일 오후 2시 원주 치악체육관
[-63kg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 김수철 VS 하라구치 아키라]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 난딘에르덴(김인성) VS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63kg 밴텀급 브루노 아제베두 VS 라자발 셰이둘라예프]
[-63kg 밴텀급 양지용 VS 타카하시 켄토]
[무제한급 심건오 VS 김명환]
[-63kg 밴텀급 유재남 VS 한윤수]
[-70kg 라이트급 김민형 VS 김산]
[-63kg 밴텀급 박재성 VS 차민혁]
[-63kg 밴텀급 김준석 VS 한민형]
[-57kg 플라이급 최영찬 VS 고동혁]
[-66kg 계약체중 최은석 VS 이선주]
◇2024년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 선발전 / 11월 11일~12일 원주 동부 복합체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