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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이정민(33·평택시청)이 장애인아시아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금메달을 목에 걸고 국가대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정민은 "당시는 81㎏급이었다. 올린 체급에 적응하느라 1년 고생했다. 국가대표 은퇴 무대에서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민은 "10년 가까이 해온 국가대표 생활을 끝낸다. 앞으로는 국내 대회 출전, 후배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항저우(중국)=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항저우공동취재단